시설 생활인의 건강과 자활의지 다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부산․경남 노숙인복지시설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5회 부산․경남 노숙인복지시설 생활인 체육대회가 27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 문산실내체육관에서 부산·경남 8개 노숙인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노숙인들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로 소통과 배려 속에 자활의지를 키워 결코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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