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희 진주시장은 "게이트볼은 체력소모가 적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국민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늘 행사가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노인회 진주시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경기는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적합한 운동으로 알려져 해마다 회원 수가 늘어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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