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유선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채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영화 채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선 영화 채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선 영화 채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선 영화 '채비'는 프로 잔소리꾼 '애순(고두심)'과 일곱 살 같은 서른 살 '인규(김성균)' 모자(母子)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울림으로 담은 작품이다.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엄마 애순이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영화 '채비'에는 고두심, 김성균, 유선, 박철민, 김희정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승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