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공, 남해선 정체 개선을 위한 갓길차로 공사진행
한국도공, 남해선 정체 개선을 위한 갓길차로 공사진행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10-26 20:56
  • 승인 2017.10.26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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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관광객 수요 등 연말까지 계속정체 예상, 우회도로 이용 협조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남해1지선 갓길차로 추가 공사가 올해 12월말 개통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목표를 수행중으로 현재 공정율 30%를 보이고 있다.
 
  상습정체구간인 남해고속도로(산인~창원)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개선작업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단계적인 차단 및 우회 등에 따른 교통정체에 대해, 고객의 넓은 이해를 구하는 바이며, 공사기간중에는 교통전광판 안내에 따른 차량운행협조 및 우회노선(남해선, 국도14호선, 창원시가지도로)이용을 바라며, 아울러 고속도로 이용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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