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인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교육은 진주시 발전의 기본이며 진주시는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과 다양한 행정적·재정적지원 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참여 위원들께 그 동안 전문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심의를 해 교육경비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심의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심의회에서는 2018년에 지원될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111개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과정운영에 지원될 35억9000만 원의 교육경비 예산에 대한 효율성 및 형평성 등을 심의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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