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지역 일대에서 27일까지 실시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육군 제6군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연천 일대에서 2017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6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적 도발 시 민·관·군·경 모든 작전요소를 통합해 현장 작전종결 태세를 완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병력 및 장비이동과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으로 인해 주민불편이 예상돼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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