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정애)는 지난 25일 관광도시 창원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2층 버스 시티투어 체험에 나섰다. 이날 통장들은 외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2층 버스 첫 시승의 설렘을 안고 마산어시장을 지나 마창대교, 진해 제황산, 진해루 등 창원의 관광명소들을 보고 가을을 즐겼다. 박정애 양덕1동 통장협의회장은 “저도 스카이워크, 용지호수 무빙보트, 주남저수지, 진해해양공원 등 많은 명소를 직접 체험해 보고 외국인이나 외부인이 물었을 때 안내를 잘해 창원의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변신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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