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원자력환경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7-10-26 10:32
  • 승인 2017.10.2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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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태풍ㆍ지진ㆍ해일 내습 대비 및 대피훈련, 재난상황 전파 메시지 훈련 등을 비롯 지역주민 대상 안전한국훈련 국민행동요령 홍보캠페인 등 자체 프로그램에 따른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책본부장의 지휘 아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지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초동 대응하는 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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