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0월 28일 밤 9시 1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아이돌들을 단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의 실패를 맛본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와 여건을 부여해 그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표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프로젝트로 남자 9명과 여자 9명을 최종 선발한다.

연예계 선배군단 비(정지훈)와 황치열, 현아, 태민(샤이니), 산이, 조현아(어반자카파)는 멘토 역할을 맡아 참가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