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임시회 앞두고 주요 안건 및 현안사항 논의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는 24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5일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제228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 및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2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제228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먼저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동천동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하여 논의를 할 예정이다.
문화행정위원회는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7차 변경(김교각 신라 차문화관 건립, 안강읍민회관 철거),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파크골프장 건립, 형산강 체육공원 조성, 호림정 궁도장 보수, 알천4구장 확장, 외동생활체육공원 조성), 2018년도 문화관광실 신규 주요행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 및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제22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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