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포천시는 무엇보다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정성을 다하는 친절행정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찬 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시정과 역량을 집중해 왔다.
앞으로 시는 2017년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시대를 개막으로 도봉산~포천선 광역철도 건립사업 조기착공, 대규모 패션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고모리에 조성사업 추진, 뉴스테이 조성사업 추진, 도봉산역-송우리 BRT 구축사업 조기 추진 등의 교통인프라 확충 및 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2018년은 그간 추진해 온 여러 현안사업 등 민선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자"고 독려하면서 "새해는 새정부 중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국정과제와 포천시 중점사업을 사전에 파악해 선점하는 적극행정을 강조하면서, 이와 함께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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