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에 뺨때린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일행에 뺨때린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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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1-13 09:00
  • 승인 2006.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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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30일 새벽 4시30분께 용인시 마평동 B횟집 앞길에서 L씨(25)가 J씨(34)의 목 뒷덜미를 흉기로 내리치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자신의 일행인 P씨(28)가 술김에 J씨 일행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따귀를 맞자 이에 격분,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꺼내 J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P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달아난 L씨 등 4명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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