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유통업체 ‘이케아 고양점’ 19일 정식 개장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에 세계 최대 가구 유통업체인 이케아의 국내 2호점인 ‘이케아 고양점’이 19일 정식 개장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이케아 입점에 따른 고양지역 가구단지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등 의미 있는 노력을 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며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고통을 받거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대해서도 사랑과 배려로 상생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7만여㎡의 건물에 매장면적 2만5000여㎡ 규모이며 같은 건물에 롯데아울렛 고양점(1만6000여㎡)이 함께 개장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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