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추진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오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11일간 제182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2017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될 ‘2017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는 총 31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담당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차질 없는 추진과 책임 시공을 당부함과 아울러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현장에서 파악·분석하는 등 내실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통영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실시하는 ‘2017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성과를 분석해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는 등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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