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21일 오후 4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2회 창녕양파가요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LED TV, 전자렌지, 진공청소기, 믹서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있어 이번 가요제가 더욱 더 기대된다.
군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탑마트 앞 창녕농협, 우체국 사거리, 창녕여고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에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라며, 행사 당일 교통이 혼잡할 것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또는 도보로 행사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