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총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임기동안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로써 최문성 총장은 내년 1월 1일에 임기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1년간 각 교원양성대학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양성대학의 발전방안 및 현안에 관한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 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원 교는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제주대학교 등 12개 대학으로, 교원양성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의 공통 현안 및 정부 정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학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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