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주요사업장 답사
포천시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주요사업장 답사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10-16 14:08
  • 승인 2017.10.16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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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3일과 16일 2일간 제128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통해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했다.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는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및 진입로 확·포장공사’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지동산촌마을 지역개발지원사업’과 ‘국도43호선(자작~어룡)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0곳을 중심으로 추진 과정 중 문제점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의 발전적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정종근 의장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함께 대안을 마련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 추진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사업에 대한 실효성 판단과 부적절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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