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에 오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을 의정부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KB손해보험 스타즈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의정부체육관을 가득 메워주신 관중께 감사드리며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프로배구의 강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삼성화재와의 개막전은 세트스코어 3:2의(18-25, 25-22, 25-18, 23-25, 15-13)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년만의 홈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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