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유등축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방문한 진주시민과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면 낯선 곳에서도 길 찾기가 편리한 주소로 도로명은 도로의 이름을 나타내고 건물번호 간 거리는 10m로 거리계산 할 수 있으며, 건물에는 건물의 순서대로 도로의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은 짝수 번호가 부여되어 있어 원리만 알면 위치 찾기에 쉬운 주소임을 알렸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