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홍보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홍보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10-16 10:09
  • 승인 2017.10.1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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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유등축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방문한 진주시민과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남강유등축제 홍보활동에는 진주시 공무원, 경상남도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 담당 공무원 및 서포터즈가 함께 홍보에 나서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면 낯선 곳에서도 길 찾기가 편리한 주소로 도로명은 도로의 이름을 나타내고 건물번호 간 거리는 10m로 거리계산 할 수 있으며, 건물에는 건물의 순서대로 도로의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은 짝수 번호가 부여되어 있어 원리만 알면 위치 찾기에 쉬운 주소임을 알렸다.
 
 그리고 “우리 집 주소가 뭐였더라?”를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우리 집 주소를 써서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집으로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열어 응모자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로명주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무료 앱인 ‘주소찾아’의 소개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의 사용법도 알리는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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