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엑스포공원 통합권 30% · ‘플라잉’ 25% · ‘바실라’ 40% 할인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아름다운 가을의 절정을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즐겨보세요”경주엑스포공원이 오는 21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여행주간과 경북관광주간을 위해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아사달 조각공원’, ‘시간의 정원’ 등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나들이 장소로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매체 보도와 SNS를 통해 알려지며 경주여행에서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할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타워를 비롯해 정동극장의 수준높은 무용극 ‘바실라’, ‘난타’, ‘점프’의 제작진이 만든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 등은 경주엑스포공원 대표 콘텐츠이다.

매일 오후 2시30분(월요일 휴연) 열리는 ‘플라잉’은 관람료를 25% 할인하며 경북관광공사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추가로 5% 할인한다. ‘플라잉’ 타켓을 구입하면 경주타워, 쥬라기로드, 첨성대영상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저녁 7시30분(일요일 휴연)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공연 ‘바실라’는 같은 기간 전 좌석 40%를 할인한다.
한국화의 대가 소산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남산아래의 소산수묵’전, 한국 최초의 예술학교인 경주예술학교 출신 고 김종휘 화백 작품전 ‘김종휘 眞;풍경’전이 열리고 있는 경주솔거미술관은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다. 경주솔거미술관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10월25일)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그 외에도 ‘엑스포 공룡쇼’, ‘캐릭터 燈 전시회’,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쥬라기로드’, 3D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가 풍성하다. 지난 추석연휴부터 시작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엑스포 공룡쇼’와 ‘캐릭터 燈 전시회’는 기존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업그레이드한 공원 순환열차인 ‘새마을 관람열차’ 탑승요금도 가을여행·경북관광주간 기간 기존 3000원에서 2000원으로 할인한다. 텔레포팅(Teleporting, 공간이동) 부스 안에서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등을 하늘을 날며 볼 수 있는 ‘리얼4D 큐브체험’ 체험료도 같은 기간 3000원에서 2000원으로 할인한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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