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지역은 강릉 옥천동의 ‘꿈로또복권전문점’을 비롯해 서울 강동·강서구, 경기 안양, 인천 서구 등지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강릉은 현재까지 총 5명의 로또복권 1등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로또대박 명당으로 관심을 모으게 됐다. 춘천은 로또복권 사상 최고액인 407억원을 수령한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등 총 4번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속초 2명, 태백 철원 동해 원주 등에서 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등 도내에서만 총 15명의 로또 갑부가 탄생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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