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고 선현들의 발자취를 느끼며 1박 2일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아카데미 홍보대사 꿈키움봉사단 80여명이 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장흥, 강진, 해남 등 남도문화권 역사체험을 가졌다.
또, 우리나라의 최남단 땅끝마을에서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새기고 천년고찰 대흥사와 고산 윤선도기념관, 녹우당을 방문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역사체험은 소통과 정보 공유로 꿈키움봉사단의 역량강화와 우리 문화유산 바로알기 등 지속적인 봉사단 자질 향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역사체험에 참여한 동명중 이모 학생은 “일정이 짧아서 아쉽지만 다양한 체험과 탐방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를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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