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및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 치러 주기 등에 사용
[일요서울 l 진주 이도균 기자] 사랑실은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 진주지대(지대장 김용기)는 10월 축제현장에서 자선공연과 교통정리에 나서 관광객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자선공연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874명(진주 15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도왔으며, 320명의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를 치러주기도 했다.
또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북한동포 어린이돕기 기금·대한민국 통일 기금조성과 낙

한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1986년 2월 21일 작은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도와 국민화합(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어 자랑없이(과시), 꾸밈없이(거짓), 바람없이(욕심), 차별없이(부당)를 활동이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사대는 60세 이하 남·녀 대원을 모집 하고 있으며 봉사는 하고 싶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못하는 분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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