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10대들
간큰 10대들
  •  
  • 입력 2005-10-27 09:00
  • 승인 2005.10.2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들의 차량인양 열쇠수리공을 불러 열쇠를 제작한 후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금은방 귀금속을 훔친 간 큰 10대들이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11일 절도 혐의로 박모(17)군과 이모(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검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 등은 지난 4일 오후 4시20분께 부산시 금정구 도로에 주차된 터뷸런스 차량 열쇠를 열쇠수리공을 불러 만들고. 이 차량을 이용해 5일 오후 4시께 마산시 석전동 S금은방에서 반지 등 시가 134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