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그동안 종합감사와 실무검토위원회, 주택건설감리자 업무수행실태 감사 등 13회의 감사에 참여해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지난 1월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토목·건축 등 전문분야 7명을 포함한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청렴 용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렴시민감사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행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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