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행사는 '배꽃 이울다'로 유명한 우리지역 작가인 이영희 작가를 비롯해 5명의 작가강연과 금호지(금산면) 설화를 배경으로 한 푸르미르, 가락지 빛그림 등 인형극, 연주공연, 진주이야기 만남, 동화의 거리, 도서벼룩시장, 남강탐험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자 단순히 보는 독서가 아닌 만지고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끌 예정이다.
그 외에도 20여 개의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OX 역사골든벨, 작가강연 등을 비롯한 10여 개 프로그램은 페이스북과 채움도서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어서 미리 신청을 해놓으면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평생학습과나 작은도서관협의회 또는 페이스북으로 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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