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11일 안강읍 갑산리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사회복지법인혜강행복한집’에서 “작은나눔, 큰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와 평생건강과에 근무하는 직원 46명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건내고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생활관 내외부 청소, 주변 실습지 정리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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