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일본진주향우회는 매년 10월 3일 개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제식에 참석하기 위해 올해에는 30명이 방문해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를 축하했다.

또한 13일에는 일본 나카츠시에서 23명의 방문단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찾을 예정이다.
일본 나카츠시는 올해로 진주시 민간교류 41년째가 되며 선명여고와 류코쿠고교 배구부의 상호 전지훈련을 지원하며 2004년부터 10월 축제 참관을 위해 매년 진주를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6개국 11개도시에서 12개 방문단 86명이 진주남강유등측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방문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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