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은 11일 “사이버사령부 정치관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연제욱·옥도경 전 사령관 등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당시 국정원 외에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