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주한 대사 부부 120여명이 녹색마을을 찾아 약술담그기를 체험하는 등 올들어 전국 각지에서 모두 15건의 단체 관광객 800여명을 유치해 지역을 홍보하고 농외소득을 높이는 등 녹색농촌 체험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또 탑동리 부녀회와 새농촌건설추진단 회원 등 60여명은 녹색농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를 기획·준비하고 전통음식을 직접 준비해 주는 등 한마음으로 부촌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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