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과 7일 물건항서 가을바다 수놓은 요트의 향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남해군수배 보물섬 전국요트대회가 연휴기간인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열띤 대회 결과, 1위 수국호(통영), 2위 블랙펄(통영), 3위 하쿠나마타타호(통영), 4위 경남 3호(통영), 5위 에이치엘 엔젤(남해 창선)이 각각 차지했다.

또 부대행사로 경기관람정 요트와 카약 무료 승선체험이 마련돼 이틀간 4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는 등 호응을 얻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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