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 접안 작업 중 실종된 굴착기 운전자 시신 인양
바지선 접안 작업 중 실종된 굴착기 운전자 시신 인양
  • 신현호 기자
  • 입력 2017-10-08 17:28
  • 승인 2017.10.08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지선 접안 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된 굴착기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경 부안군 개화면 양지항 인근 바다에서 김모(55)씨의 시신이 인양됐다.
 
김 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48분경 부안 가력도 공사 현장에서 바지선 접안 작업을 하다가 굴착기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