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예상 집계 보다 5000명 늘어난 19만7020명이 인천공항으로 이용할 것으로 집계했다. 출발여객은 9만6887명, 도착은 10만0133명, 여객기 운항은 1052편으로 집계했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로는 출국장이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입국장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예상된다.
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가는 인파는 약 195만3500여 명으로 집계했지만, 뒤늦게 해외여행에 합류한 여객들이 늘어나면서 이용 여객은 2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대중교통으로는 서울과 지방을 잇는 119개의 리무진 버스와 하루 126편(직통 및 일반 포함, 편도기준)의 공항철도, 11편(편도 기준)의 KTX가 운영되고 있다.
공항철도는 이번 연휴기간 중 이용객 편의를 위해 5, 6일 양일간 인천국제공항→서울역 막차를 0시 3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공사는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운영인력 1500명을 추가로 투입해 특별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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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세째 일요일만 쉴수 있었다.
경제가 발전하고 문화융성을 이루면서
국민들은 여가를 즐기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지향하게 되고
언제부턴가 OECD평균노동시간을 여론화 하게 되면서
모든 공휴일은 물론, 토요일에,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 까지 쉬는
그야말로 한달에 절반만 일하는 `즐기는 공화국`이 되어 버렸다.
모든 세상의 이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생기기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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