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를 마친 후엔 점심으로 추석 전통 음식을 나눴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을지로 본사 지하 2층 식당에 모여 송편, 전, 잡채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먹으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티움’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한국어 외에 외국어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나 중국어로 진행되는 ‘티움’ 외국어 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은 홈페이지에서 해당 언어 투어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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