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임시정부, 구벨기에영사관 신설 및 리모델링 7동으로 새단장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전국 최대 영화촬영지인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새단장한다.

하지만 영상테마파크 시설 유지비용 문제와 시설의 노후로 인해 세트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 및 많은 영화, 드라마 등 촬영으로 세트장이 많이 노출되어 세트시설의 변화를 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역사문화체험시설화 사업은 신설 2동(상해임시정부, 구벨기에영사관)과 메인거리 내 7동 리모델링으로 시행된다. 특히 상해임시정부는 전국세트장 어디에도 없는 세트시설로 일제 강점기 시대 촬영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며, 내부 전시시설로 관람객들의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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