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방문 외국인을 상대로 길 안내, 미아 찾기, 범죄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축제기간 주말을 이용 5차례에 걸쳐 한시적 운영할 예정이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다른 해에 비해 연휴기간이 길어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 수도 상당 증가할 것에 대비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관광명예경찰대’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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