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회장, 농주모임원 등 60여명 참석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은 지난달 29일 수곡농협 회의실에서 영농회장, 농주모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장은 또한 시설딸기 농업분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날 수곡농협 문병호 조합장은 “수곡농협은 시설딸기 주산지로서 딸기 품질향상을 위한 작목반별 현지 교육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출시장개척을 위해 동남아 위주에서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시장 동향을 파악해 농산물의 수출판로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마켓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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