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축산관계자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지역 해외여행을 자제토록 당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축 질병 비상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가축 질병 의심 신고 접수, 전업 규모 사육 농가에 대한 가축 질병 예찰과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시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주요 전파 원인은 발생지역의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 축산차량으로 추정되는 만큼, 축산 관련 장소를 방문할 때 철저히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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