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기증
[일요서울ㅣ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마당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 연휴 전에 기증받은 돼지고기를 각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부서를 통해 관내 기초생계급여 대상자(2017년 9월 기준) 가운데 512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남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은 “파주에서 생산된 돼지고기인 ‘돈모닝 포크’는 G마크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축산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시의 우수한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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