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청 직원, 군부대 간부 및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6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해,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는 등 상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확산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절약으로 검소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동참을 당부드리고, 주민들이 푸근한 인심과 넘치는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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