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수 위원장은 “무더위로 인해 환경정비 및 꽃길 조성이 힘들었지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보니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됐으며, 추석을 맞이해 귀향객들에게 남양동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구남양동주민센터 앞 공원은 출퇴근시간, 학생 등·하교, 운동 및 산책 등을 위하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이 곳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더욱더 만족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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