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식에서는 게이트볼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민경석 前 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예선 경기는 6개 코트에 34개 팀이 링크전으로 대전해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해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송병권 진주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개인의 실력보다는 팀워크가 중요시되는 단체경기인만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다”며 “10월 1일부터 보름동안 개최되는 진주시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행사에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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