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최근 발표에서 필기시험 대신 발표나 과제, 토론 등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학교 내 시험은 물론 입시 평가에서도 객관식은 점차 사라지고 서술형, 구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 수업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주기적인 ‘수행평가’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수행평가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킹스스피치’ 프로그램은 자체 개발한 수행평가 전문 교재는 19레벨 36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사를 통해 해당 교재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이수하고 학국직업능력개원인가 정식자격증까지 갖춘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는 데 많은 학원장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는 “미래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수시, 상시 수행평가 평가방법을 일반 학원에 콘텐츠 형식으로 공급(CP)해 초·중등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논술 전문 학원 등 해당 교과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원장 및 학부모들의 수행평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고 평가 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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