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상임감사위원 최상화)과 코레일 진주관리역은 27일 진주시 가좌동 진주역에서 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청렴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한국남동발전과 진주관리역이 합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반부패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투명사회 실천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 및 활성화, 청렴 인프라 개발 및 청렴교육 참석, 대국민 청렴정책 홍보, 청렴행사 합동시행 등 청렴 우수정책 도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두기관은 첫 번째 청렴활동으로 진주역을 이용하는 추석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