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6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를 추석연휴를 맞아 일부 운영한다.
음악분수대는 삼천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상을 차지한 창선·삼천포대교의 야경과 더불어 형형색색으로 변하며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각종 축제와 더불어 매회 공연시 5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휴에도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에서 가족과 친구 및 연인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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