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철저
사천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철저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9-27 11:49
  • 승인 2017.09.27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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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무자 연석회의 및 컨설팅 개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재난안전과 5층상황실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실무자 연석회의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풍수해 유형으로 태풍발생시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및 재난현장지휘본부가동,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위주로 실시된다.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개 협업부서, 10개 유관기관 담당자 등 참석한 가운데 현장훈련 훈련기본계획, 시나리오 협의 등 각 기능별, 단체별 역할분담 등에 대해 중점 검토하고 토론했다.
 
또한 수시로 기획 회의를 열어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검토 및 보완대책을 논의하는 등 훈련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민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단체 등)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10월 30일~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이종주 재난안전과장은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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