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맞이
대전광역시,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맞이
  • 대전 이용일 기자
  • 입력 2017-09-26 14:15
  • 승인 2017.09.2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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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공임대주택 민생탐방

[일요서울ㅣ대전 이용일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권선택 시장이 26일 관내 공공임대주택인 보라아파트 민생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서구 둔산동 소재 보라아파트를 방문해 경비원 초소 및 관리사무소를 직접 둘러보고 얘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장 당선 이후 지속되어온 명절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저임금,장시간 노동,고용불안 등 녹녹치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장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경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가족의 정이 더욱 깊어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경비원 등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구 둔산동 보라아파트는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870세대의 공공임대주택(91.9월 준공)으로 법동 한마음, 유성 송강마을 아파트를 비롯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58억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국시비 포함) 시설개선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대전 이용일 기자 hubci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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