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의회 공동발전 위한 자매결연 체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로서 도시의 역사와 발전배경이 유사한 충주시의회와의 공동발전을 위해 25일 충주시의회를 방문해 양 시의회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충주시의회에서는 진주시의회의 충주시의회 방문에 대한 화답과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해서 오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시의원과 사무직원 30여명이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의 문화와 예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발전상을 비교함으로써 상호 발전적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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