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민 군의회의원을 비롯한 쌀전업농·이장단·농업인·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준공식과 함께 최첨단 시설을 이용한 파종 연시회도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준공된 대서그린 육묘공장은 자동화 하우스 178평에 출아실 20평과 발아기, 파종기, 팔레트 등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육묘 가능량은 모두 4만 상자로 본답 130ha에 식재할 수 있는 묘를 한번에 육묘할 수 있는 굴뚝 없는 친환경 공장으로 가동 첫해인 올해는 효도묘판 보내기 운동으로 접수된 1만5천1백상자(본답 50ha분)의 우량묘를 상자당 2천500원에 생산하게 된다. <경남신문>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